26일, 중국 중앙정부가 세 번째로 홍콩에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인 '안안(安安)'과 '커커(可可)'가 전용기를 타고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두 마리의 판다는 전용차량으로 갈아타 홍콩해양공원에 마련된 새 보금자리에 도착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