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중국의류협회, 중국의류디자이너협회, 흑룡강성의류신발모자업종협회, 할빈홍박상업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의류디자인대회가 서성홍장에서 개막하였다.

　　가동식에서 중국의 우수한 디자이너 황준훈의 패션브랜드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주제복식전시, 할빈시 아동소년활동센터의 현악합주 '환락송', 할빈발레단의 멋진 연출은 현장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이미지 요소를 핵심으로, 패션문화를 뉴대로, 혁신디자인을 주선으로, 과학기술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면서 국내외 우수 디자이너, 패션디자인 전공 교사와 학생, 패션디자인 애호가 등을 초청했다. 수상작은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디자인 성과가 시장에 응용될 것이며 동계아시안게임의 률동하는 패션 풍경으로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문성, 혁신성, 국제성과 과학기술화, 록색화, 지능화 등 특징을 두드러지게 나타냈으며 할빈공업대학에서 연구개발한 신흥재료 등을 리용하여 신소재와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융합시키고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패션의 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미래의 도시로서의 할빈의 매력을 세계에 보여주며 중국의류산업의 신질생산력 발전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할빈시녀성련합회, 할빈시문학예술계련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패션의 명의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조력하는 행사가 동시에 펼쳐졌다. 전민 지속가능한 순환 패션디자인대회 행동, 문화창의 행동, 록색환경보호 행동을 통해 전민이 지지하고 전민이 참여하며 전민이 공유하는 동계아시안게임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 세계에 류행과 열정, 개방과 포용, 록색환경보호, 문화 다원화의 할빈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