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련휴에 모두들 어디로 관광을 갔었고 어떤 인기목적지들이 있었을가? 우리 함께 빅데이터분석을 살펴보자.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만나는 것은 중국 전통명절의 영원한 주제이다. 중국이동오동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추석련휴기간 일인당 귀향거리는 253km에 달했고 200km이내 단거리 귀향인원은 63%를 차지했으며 200-500km 중거리 귀향인원의 비률은 27%, 500km이내 장거리 귀향인원의 비률은 10%를 차지했다. 올해 추석련휴 귀성길의 주력군은 단거리 귀향인원이다.

　　귀성인원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리용하여 산행을 즐겼다. 빅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북경, 광주, 심천, 성도, 서안이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꼽혔다. 이외, 또 특색있는 관광목적지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진성, 경덕진, 대흥안령지역, 진황도, 아파장족챵족자치주는 승객증가률이 5위안에 든 목적지로 되였다.

　　달맞이, 꽃등구경은 추석의 전통종목이다. 화등유원을 주제로 한 ‘중국식 밤관광’도 올해 추석련휴 문화관광소비의 열점으로 되였고 빅데이터분석에 따르면 북경 원박안, 광주 문화공원, 합비 락강공원, 중경 영천송개고진, 무석매원횡산풍경구는 모두 올해 인기있는 공원관광지로 되였다.

　　중국의 무비자모멘트가 계속 확대되면서 추석련휴기간 입경자수가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했고 그중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가 입경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이였다. 산서성, 강서성, 내몽골자치구, 귀주성, 호남성은 입경자수 성장폭이 가장 큰 성으로서 입경자수가 동기대비 갑절 초과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