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1일 제24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하문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은 이번 투자무역상담회에서 500 m²의 전시구를 대북개방 신고지, 대식물관 실천, ‘4567’현대화산업체계 구축 가속화, 빙설관광 4개 분야로 나누고 35개 기업, 65개 품목의 상품을 전시했다. 4일간의 상담회 기간 흑룡강성은 우세를 널리 알리고 프로젝트를 모색하며 협력을 상의하는 등 국내외 참가 기업들과 공동발전 도모에 진력했다.
투자상담회 기간 흑룡강성은 중점산업 설명회를 열고 이번 국제화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친구 찾기, 새로운 협력 달성을 시도했다. 회의에서는 성 상무청, 성 문화관광청 등 여러 부문이 각기 우리 성의 지역 우세, 자원 우세, 산업 분포와 관련 정책을 소개하였다. 이어 흑룡강에서 뿌리 내리고 다년간 발전을 도모해 온 복건 기업이 룡강 투자발전에서 받은 느낌을 공유했다.
려붕(吕鹏) 성 상무청투자지도 서비스처 부처장은 이번 투자상담회에서 흑룡강성은 여러 바이어들과 의향성 협력을 달성하였는데 앞으로 목표기업들과 적극 련결하고 의향성 기업들을 초청해 현지 고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투자상담회의 스필오버 효과를 잘 발휘하고 시, 지방과 기업 련결을 적극 추진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메커니즘을 형성해 의향성 투자를 착지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새로운 투자유치 루트를 모색 중이며 투자상담회플랫폼을 빌어 량질의 프로젝트가 속히 착지하도록 여러 측이 공동 노력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