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중국·할빈국제맥주축제가 9월 1일 밤, 할빈빙설대세계단지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58일간 이어진 축제기간 루계로 연인원 168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습니다.
이번 맥주축제에는 사상 최대 규모로 3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맥주축제단지가 마련됐으며 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천여개 종류 브랜드 맥주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맥주축제는 맥주와 전자음악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꿈의 대무대를 설치해 약 200차에 달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또 주말마다 불꽃쇼와 드론쇼를 마련해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맥주축제 페막후 할빈빙설대세계는 상시화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몽환빙설관, 빙설미식관, 사계절오락관, 눈꽃대관람차와 생태캠핑구역 등 종목은 여전히 손님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