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할빈공항은 루계로 3만대 항공기의 안전적 운항을 보장했으며 려객 류동량은 연인원 457만 7천명에 달해 사상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전국 전역이 고온 날씨를 맞이함에 따라 남방 관광객들은 피서관광지로 할빈을 선호했다. 이에 따라 할빈공항 려객류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항공편 탑승률은 80% 이상에 달했다. 한편 흑룡강 성내 중점지역의 항공운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심천-할빈-흑하, 할빈-흑하-막하 등 주요 항공로선과 지선을 이어주는 항로를 개통해 려객들의 외출에 편리를 제공했다.
이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쿠, 야쿠츠크,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블라고베셴스크, 일본 도쿄, 오사카, 니가타, 한국 서울, 제주도, 중국 향항 등 국제항공로선 역시 출입국 려객들에 편리를 제공했고 출입국관광객들에 선택의 여지를 마련했다. 지난 여름철 운송기간 할빈공항은 2023년 동기대비 44.5% 증가한 출입국 려객 연인원 11만 명을 운송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