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어권 영구항 항구내에서 우리 성 수화역에서 출발한 해운-렬차 복합 운송 쾌속 정기화물렬차 한대가 환적작업을 마친 후 광주 신사항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는 우리 성에서 출발한 또 하나의 주문 통합제도(一单制)' 해운-렬차 복합 운송 쾌속 정기화물렬차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우리 성은 상기 해운-렬차 복합 운송 쾌속 정기화물렬차를 매주 최소 1편 운행하고 있으며 이미 일상화 운행을 실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올해 3월 해운-렬차 복합 운송 쾌속 정기화물렬차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정기화물렬차 + 정기화물선 + 물류 총도급' 운송방식을 채택해 철도부문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문 하나로 전국 배달'을 실현했다. 현재 우리 성은 이미 부금, 할빈, 수화 등지에 해운-렬차 복합 운송 쾌속 정기화물렬차를 성공적으로 개통했으며 화물 집산지는 주로 할빈, 부금, 수화 등지이며 상품은 전분, 조미료 등 품목을 위주로 영구항을 통해 광동,복건,광서 등지로 운송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