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수분하역을 통해 수출된 화물은 동기대비 55.4% 증가한 5천126대에 달했다. 그중 화물렬차가 133편에 3천801대로 동기대비 각기 150%, 98% 성장했다.
‘백년통상구’수분하는 국가급1류 통상구이자 흑룡강성 최대 륙로통상구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간 ‘일대일로’공동건설 제의가 심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분하역 수출입 화물이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 현재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수분하통상구를 거쳐 유럽 5개 국가로 나아가고 있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