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흑룡강성 막하시를 려행하면서 중국 최북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막하시 북극 마을은 흑룡강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예로부터 ‘중국의 북극’으로 불립니다.
이곳은 자연자원이 독특하고 풍부해 관광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은 활기가 넘칩니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북극’이라는 지리적 우세에 힘입어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피서 려행'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광활한 숲과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가장 북쪽 카페’ 등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막하시는 ‘가장 북쪽’이라는 독특한 자원을 활용, 문화관광 산업을 고품질 발전의 주력점으로 삼아 ‘전역 발전, 사계절 관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프라 건설을 개선하면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막하시를 찾은 관광객은 197만9천명, 관광 수입은 17억9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