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9회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타운 200일을 맞아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서 동계아시안게임 맞이 자원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중앙대가 자원봉사팀은 대학에서 추천한 우수한 외국어 전문인재와 중앙대가 관할 사회구역 자원 봉사자로 구성됐습니다.
자원봉사는 중앙대가의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계아시안게임 홍보, 문명 권유, 안전 순찰, 정보 상담, 교통 안내, 언어 서비스, 긴급 구조 등을 통해 중앙대가 관광객에게 자원 봉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발대식 후 중앙대가관리위원회 판공실은 자원봉사팀을 위해 중앙대가 거리상황 설명교육과 접대안내 례절 교육을 마련해 실제 거리상황, 자원봉사자 이미지 관리, 의사소통 기술 등 여러 측면에서 자원봉사팀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앙대가관리위원회 조빈걸 주임은 향후 중앙대가는 더욱 실용적인 조치로 동계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팔방 관광객들에게 진심어린 봉사를 제공해 중앙대가라는 도시의 명함을 더욱 빛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