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할빈시 중앙대가의 야시장은 밤 늦도록 불빛이 눈부신 가운데 인파가 붐비고 있다. 야시장에는 먹거리가 넘쳤고 향기로운 냄새는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할빈시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야식을 하는 한편 아름다운 할빈시의 여름야경을 구경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