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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2024기 6학년 졸업식 진행
//hljxinwen.dbw.cn  2024-07-16 15:36:52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즐거운 동년시절을 마감

       7월 12일,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6학년 졸업식을 진행했다. 학교 지도자, 6학년 담당 교사, 전체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의 성장과 탈바꿈을 함께 목격하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것을 목격했다.졸업식은 엄숙하게 국가를 부르며 서막을 열었다.

       졸업생들은 소학교에서 자기풍채를 보여주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대담하고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올라 노래, 무용 등 형식으로 모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6년 2반의 “컵체조”는 컵을 뒤집었다 번졌다 하는 리듬소리가 졸업식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주었다. 학생들과 함께 6년간의 로정을 걸어온 과임선생님들은 리별을 앞둔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있었다. 교원들은 날개를 펴고 높이 날게 될 모든 ‘새끼독수리’들에게 가장 진지한 메시지를 보냈다. 6년 1반 댄스 메들리 “즐거운 하루하루”는 졸업식장을 즐거운 분위기에 휩싸이게 했다. 6년간 교정에 남긴 학생들의 웃음과 분투의 발자취는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6학년 2반 공지영, 리지현, 조예은의 무용 ‘무운’은 한 걸음 한 걸음 가볍게 뛰는 매 한가지 동작마다 청춘의 선률과 생명의 리듬을 나타냈다.

      “흑룡강 우수소년”칭호를 받은 윤미숙 학생이 우수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6년간 소학교 생활을 돌이켜보며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중학교에서 계속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룰 것을 결심하였다.“분필 한 자루가 지식 왕국의 미로를 가리키고 교편 하나가 리상적인 방향으로 인도한다.” 졸업반 담임교사 최연매, 리명수 두 교원은 6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낸 충실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회고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사회활동에서 이룩한 진보와 성과를 찬양하며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계속 부지런히 참답게 학습하며 각종 실천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기대했다.

       학부모 대표 박지호학생의 아버지는 자식들을 향한 학부모들의 깊은 사랑과 간절한 기대를 전하면서 부모는 자식들의 제1임 선생으로서 자식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생활과 학습의 기초를 만들어주었고 성장 길에서 가장 튼튼한 후원자임을 알게 하였다.영상 속의 매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모두 복제하기 어려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고 성장의 길에 오르는 층층의 계단이다. 이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전체 학생들은 오른손을 틀어쥐고 장엄하게 선서했다.현송암 교장은 축사에서6학년 학생들에게 축하와 환송을 표시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락관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용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맞이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성공에 대한 기대를 표시함과 아울러 중학교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했다.

       졸업식은 시 랑송 및 대합창 “봉황꽃 피는 길목”으로 막을 내렸다. 교원,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임을 명기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로운 려정에 올라 6년간의 축적과 침전을 가지고 용감하게 미래를 쫓으며 그들만의 멋진 인생을 창조할 것을 축원했다. 더불어 더욱 확고한 발걸음으로 더욱 넓은 천지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믿으면서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고 그들의 휘황한 성과를 함께 목격할 것을 호소했다.

  글쓴이:천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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