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중국 · 할빈 맥주축제가 7월 6일 할빈 빙설대세계단지에서 개막한다.
제22회 중국 · 할빈 맥주축제는 면적이 30만 평방미터나 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료식, 오락, 려행, 외출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맥주축제는 '맥주 + 전자 음악'을 위주로 력대 최대의 중심무대 - 꿈의 무대를 마련하고 맥주 하우스, 맥주정원, 생태캠핑구역, 자가캠핑카 집산지, 미식거리, 놀이동산,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전시구역 등 다양한 산업형태를 도입했다.
이번 맥주축제는 맥주 종류가 가장 풍부한 축제로 러시아, 독일, 미국, 멕시코,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한국, 브라질 등 10여개 국가의 30여종 맥주 브랜드와 할빈맥주, 설화, 청도, 태산 등 국내 브랜드를 포함해 총 1000여종의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축제 개막 당일에는 할빈 빙설대세계의 사계절 빙설종목이 정식 완공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실내 빙설관도 동시에 개관, 운영되여 일년 사계절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빙설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