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광서좡족자치구 류주(柳州)시 서포색극(瑞浦赛克)동력배터리회사의 조립장에서 작업자들이 완제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올해 1~5월 중국의 동력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에 따르면 올 1~5월 중국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전년 대비 34.6% 증가한 160.5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5월 한 달 생산량은 39.9GWh를 기록하며 41.2% 늘었다.
1~5월 신에너지차 분야는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해당 기간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393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30.7% 확대됐다.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2.5% 상승한 390만 대에 달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