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할빈공업대학 우주관에는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참관, 학습하러 왔다. 박물관에는 우주비행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이룩한 거대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각종 실물, 사진, 모형 등 전시품들이 진렬되여 있는데 한눈에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한 학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대학 캠퍼스를 참관하면서 우주비행지식을 배워 안목을 넓히고 견문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