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은 건설진도가 85%에 달해 6월 하순 손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의 설국얼음보루, 빙설성당 등 경관은 이미 지붕 공사를 마쳤고 약 800평방미터의 광영대청에서는 조명 조정에 한창입니다.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 마케팅부 손택민 부부장에 따르면 몽환빙설관의 건축면적은 2만 3천800평방메터에 달하며 빙설서곡, 빙설삼림 등 경관은 생동한 이미지로 할빈의 원시적인 자연경치와 민속특색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는 "몽환빙설관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몰입식 빙설광영 상호작용 체험관이며 축소판 빙설대세계로서 관광객들에게 역계절 빙설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몽환빙설관이 준공되면 할빈빙설대세계의 사계절 빙설종목이 운영에 들어가 제22회 중국·할빈국제맥주축제와 함께 빙설대세계 공원에서 대중들과 만나게 됩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