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관광
이곳의 산과 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hljxinwen.dbw.cn  2024-06-07 10:29:00

  초여름, 북국의 대지는 초목이 무성하고 기후가 쾌적하다. ‘피서 명승지’ 흑룡강은 지금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천하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태양도 풍경구에는 초목이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울긋불긋 꽃무늬를 수놓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했다. 할빈시의 강변 습지는 국가급 풍경명승지로서 록화면적이 90% 이상에 달하며 아름다운 자연생태 풍경과 신선한 공기로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료녕에서 온 관광객 후정화(侯静华) 씨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온통 초록빛이네요"라며 들뜬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산서성에서 온 관광객 무호걸(武浩杰)씨는 "고향에는 지금 기온이 37~38도나 되는데 할빈은 아주 시원하네요. 더우기 여기는 풍경도 유난히 아름다워 기분이 너무 상쾌해요"라고 말했다.

  호남에서 온 관광객 원소방(袁小芳)씨는 "할빈은 너무 아름다워요. 고전미도 있고 현대미도 있어요. 이번에 려행을 참 잘 왔다고 생각해요. 래일은 또 막하로 떠날 예정이예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흑룡강에 오면 최북단 막하에 가볼 수도 있고 동극 무원에도 가볼수 있다. 동극 무원은 조국의 첫 해살을 맞이하는 곳이다. 남경에서 온 관광객 리소령(李小玲) 씨는 "이곳은 해돋이가 너무 아름답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룡강삼림공업그룹 방정국회사의 원앙봉풍경구에는 삼림급속활주로, 고공유리래프팅 등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였다. 단오 명절이 다가오면서 풍경지에서는 기갑전사 모형, 대형손오공 등 인터넷 인기 놀이기구를 도입해 관광객에게 다원화된 놀이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산동에서 온 관광객 서선(徐璇)씨는 "특별히 왔는데 지금 이 계절이 특별히 좋아요. 특히 이 잔잔한 물소리를 들으니 마치 오랫동안 갇혀 있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온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 흑룡강성 2024년 “평안 대학입시” 전력 보장
· 흑룡강 4곳, 전국 마을 청결행동 선진현에 입선
· 0.979초! 16살 소년 ‘화용도’ 세계기록 경신!
· '축소판 빙설대세계' 6월 하순 손님 맞이
· 2024년 흑룡강 어류 방류시즌 시작
· 무원, 려객선 타고 가장 아름다운 핫플레이스를 가다
· 이곳의 산과 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이곳의 산과 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단오절 맞아 소비 시장 활기
· '중국 3농 생방송기지' 건삼강에서 정식 가동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