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 1, 링크 발송!" 6일 오전 10시, 구령과 함께 '중국 3농 생방송기지'가 흑룡강성 북대황그룹 건삼강(建三江)지사에 입주, 정식으로 가동됐음을 알렸다.

　　'중국 3농 생방송기지'는 중국농업영화텔레비전센터('중국농영(中国农影)'으로 략칭)가 북대황농업개간그룹유한회사 건삼강지사, 북경복중(复众)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동으로 만들고 더우인(抖音)그룹이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 3농 생방송기지'는 북경 중국농영과 건삼강에 물리기지를 각각 설립하고 건삼강 농산물을 공급망 구축 기반으로 삼아 생방송과 달인 계정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쳐 각지의 농업기업을 유치, 데이터량, 데이터, 판매량 증가와 플랫폼 브랜드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전국 3농령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자상거래생태권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국 3농 생방송기지'를 설립한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하고 신시대 동북 전면 진흥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는 기간에 발표한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리행한 구체적 실천이자 '6개 룡강' 건설 및 '4대 농업' 전력 구축 관련 성위의 배치에 따라 농업강국, 농업강성의 건설을 가속 추진하고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돕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고품질 생방송 공급망 거래 플랫폼을 통해 농업 분야의 신질생산력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생산에 의한 추진에서 마케팅에 의한 추진으로의 전환 발전을 실현하며 '농촌 진흥 + 디지털 농업' 발전의 새로운 구도의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탐색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