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관광부, 국가문물국, 중화전국총공회 등 부와 위원회에서 발표한 제반 선정표창에서 흑룡강성문화및관광청이 지도하고 보고한 6개 박물관 프로젝트가 국가급 영예를 따냈습니다.
전국 5.1로동상과 전국로동자선봉호 표창대회에서는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전국5.1로동상장'을 수상했습니다.
2023-2024년 빙설시즌에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인기관광지로 거듭났습니다.
그 기간 연인원 80만명 이상이 방문했고 하루 최고 참관자수는 약 2만 4천9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5진 전국 박물관 등급평가사업에서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많은 신청단위 중 두각을 나타내 국가1급박물관으로 진급했습니다.
제21회 전국박물관 10대 진렬전시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반인류폭행'이 2023 전국박물관 10대 정품우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우리나라 박물관 진렬전시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