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 대외무역의 지속적 발전에 발 맞춰 통관 효률을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의 빠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14일,목단강 보세물류센터와 수분하 동녕통상구협동 운영 가동식이 목단강 경제기술개발구 보세물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목단강시와 산하 통상구 간의 융합과 련동을 심층화하게 된다.
목단강 보세물류센터와 수분하 동녕통상구의 협동 운영은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는 전략을 힘있게 실행하는 증거가 되고있다.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수분하분구,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목단강 협동발전 선도구 등 특수 개방 기능구의 시범적 주도 역할을 바탕으로 목단강시의 기존 통상구와 물류 시설들이 부단히 개선되여 대내외 물류 기반시설이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최근 몇년간 목단강시는 통상구의 기초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종합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지역 네트워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보완, 통합해 목단강시를 동북아시아지역의 중요한 련결점으로 부상시켰다. 한편 철도, 도로, 항공, 륙해복합운송의 집, 분산 복합운송체계를 구축하여 집약적이고 고효률적이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복합운송 물류통로를 형성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목단강시의 3, 4월 수출입 무역액은 55억4천만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무역액이 27억9천만원으로 동기대비 60.2% 증가, 전 성 여러 지방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목단강시 관련 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다음 단계로 목단강시는 경진기 협동, 장강경제벨트 발전, 광동-향항-오문-대만구 건설에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동부 연해지역, 경진기와의 련계를 강화하며 나아가 ‘지역화’상업무역물류와 복합운송 시설의 기초건설을 다그쳐 동북 동부지역 륙해 통로의 전략적 지레목, 목단강 중추경제발전동력의 엔진으로 거듭남으로써 자원 우세, 생태 우세, 과학연구 우세, 산업 우세, 지역 우세를 고품질발전 추진의 새로운 동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