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국제
헝가리 총리 "'과잉 생산'론은 EU 발전에 도움이 안돼"
//hljxinwen.dbw.cn  2024-05-14 10:46:27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유럽 일부 국가에서 지적하는 중국의 이른바 '과잉 생산'론에 대해 "유럽련합(EU)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오르반 총리는 9일 중국 관영 CGTN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유럽 국가가 중국의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겠다고 제기한 데 대해 "헝가리뿐만 아니라 다른 일부 국가도 이러한 작법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르반 총리는 "우리는 다른 나라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관행은 특정 국가뿐만 아니라 EU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거듭 말하지만 우리는 중국을 위험이나 위협이 아닌 기회로 봐야 한다"면서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경쟁력을 갖추려면 다른 사람의 발전을 막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르반 총리는 "이러한 경쟁적인 태도는 헝가리에 유익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인구 1000만 명의 나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의 수출은 국내총생산의 85%를 차지하며 이는 헝가리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협력의 기회, 호연호통(상호 련결과 소통) 및 해외 시장이 없다면 헝가리의 생활 수준은 즉시 하락할 것이며 우리는 시장이 필요하고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 왕의 외교부장, 조태열 한국 외교장관과 회담
· 할빈공대센터 설립 2주년 표창 및 '할빈공업대학 학생 혁신창업성과전' 현판식 열려
· 동녕시박물관, 중러문화교류 수학려행의 핫플레이스로
· 할빈시 평방구 체육공원 건설 시작
· 청도조선족로인총회 설립 20주년 축하공연 및 민속축제 성황리에 개최
· 북방 소수민족 제7회 ‘장수컵’ 문구경기 료녕 안산에서
· 동명촌의 조선족 ‘어머니’와 한족 ‘아들’
· 아이가 려권에 찍은 ‘도라에몽’ 도장때문에 출국 제지당해! 알림→
· 유가 올해 이래 최대 하락폭 맞이할듯!
· 왕청 16세 소년 상모춤공연 CCTV 무대에 올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