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료양시 문성구문화관광국이 주최주관한 5.1국제로동절 경축문예공연이 록음이 우거진 태자하강반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 14개 문예종목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문성구의 특별 초청으로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신무현 상무부회장이 인솔한 시조선족련의회예술단의 부채춤 <붉은해 변강 비추네>와 원북 두드리기 <즐거운 명절>, 문성구 경양가두 동광조선족촌의 장고춤 <잊을 수 없는 그날>이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