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광폭광학위성’과 ‘고분영상위성’(이하 ‘마이크로나노쌍성’으로 략칭)을 탑재한 장정 6호병 운반로켓이 태원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마이크로나노쌍성’은 할빈공업대학과 우주항공동방홍위성유한회사, 할빈공업대학위성기술유한회사, 심수항천동방홍위성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며 주로 마이크로나노위성 플랫폼에 기반해 새로운 영상체제의 원격감지와 고해상도영상을 검증하는데 사용됩니다.
20년간, 할빈공업대학은 소위성기술 분야에서의 본교의 우세를 발휘해 선후로 20여개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우리나라 소위성 분야에서 여러차례 제1위를 창조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