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문화및관광산업 투자 매칭 상담회가 일전 할빈에서 개최됐습니다.
상해기회성구회사, 개심마화문화미디어회사, 천진북방연예그룹, 상해초순그룹, 중교그룹, 경동방그룹 등 6개 국내 유명 문화관광기업의 고위관리들이 현장에서 각자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협력 의향을 밝혔습니다.
우리성의 여러 지방 문화관광부서 책임자 및 성내 여러 중점 문화관광기업 책임자는 6개 국내 유명 문화관광기업과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량자는 장면화, 체험식, 인터랙티브, 종합성을 갖춘 량질의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새로운 장면, 새로운 경영형태의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며 협력 분야를 심화 및 확대할 데 대해 초보적인 협력 의향을 달성했습니다.
상해기회성구네트워크유한회사 호세훈 리사장은 "흑룡강은 중국에서 빙설을 주제로 한 가장 인기있는 성으로써 '빙설지관'으로 불리고 있다며 디지털화 완전몰입형 VR체험을 주로 하는 회사로서 최고의 제품이 최대한 빨리 흑룡강의 더 많은 도시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심마화문화미디어유한회사 류암 공동사장은 '개심마화 희극생활축제'의 할빈 착지를 진일보 추진할 생각이며 할빈만을 위한 문화관광공연을 마련해 올 여름 관광객들과 만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빈홍기가구성 지열열 총경리는 할빈 문화관광의 폭발적인 인기를 빌어 올해 회사는 문화, 상업, 관광, 교육을 일체화한 새로운 종합 프로젝트인 '홍기방'을 건설하고 있는데 량질의 문화관광자원과 프로젝트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개심마화'와 계약을 체결했고 할빈 송화강 삭도 강상성보에 몰입형 문화관광 공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