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 명수기통상구, 려객운수 정식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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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기간 출입국 려객류동량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5월 3일부터 흑하 명수기통상구가 려객운수를 시작했다. 흑하항만사무국유한회사에서는 한 척에 240개 좌석을 둔 룡객(龙客)201, 룡객 203 두 척의 선박을 투입했다. 중국 흑하통상구와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통상구 량측 모두 국제려객선을 운항하며 매일 각기 5회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매일 8:00에서 16:30까지이며 려객 류동량에 따라 수시로 운항시간을 늘인다는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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