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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절 련휴기간 흑룡강 문화관광시장 열기
//hljxinwen.dbw.cn  2024-05-07 11:09:00

  로동절 련휴기간 흑룡강성의 문화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호황을 누린 가운데 다녀간 관광객이 연인원 1천500만5천명으로 동기 대비 28.6% 증가하였다. 관광소비매출은 112억8천만원으로 동기 대비 28.8% 증가하였다.

 

  전 성 문화관광계통은 전체가 함께 움직이면서 룡강의 봄철 특색경관을 둘러싸고 '강 풀림'을 따라 래프팅 다녀오기, '봄기운'을 따라 꽃구경하기,려행촬영을 따라 핫플레이스 찾아가기,'공연'을 따라 체험하기, '전시'를 따라 력사 되돌아보기,'명절'을 따라 장터 돌아보기 등 일련의 정품 코스를 치밀하게 기획하였다. 한편 각 시,지구의 문화관광부서를 조직하여 각자의 특색을 갖춘 문화관광소비활동을 전개하였으며 95갈래 정품 관광코스에 136가지 테마활동을 출범시켰다.

  할빈시는 '봄이 온 할빈에 꽃이 만발','2024년 할빈 라일락문화관광' 시리즈 행사를 개최하였다.

  가목사시는 '빈빈과 함께 떠나는 살구꽃 구경' 꽃차퍼레이드 카니발 등 일련의 문예전시활동을 선보였다.

  계서시는 '봄날 데이트' 꽃구경 시리즈활동을 진행, 전반 활동을 '봄의 리듬','봄의 희망','봄의 생활 활기','봄의 열띤 사랑' 등 4대 분야로 나뉘였다.

  '이춘시 제1회 삼림의 도시 두견화 구경 시즌' 행사는 미인려행촬영, 미식 맛보기, 아름다운 경치와의 인터랙션(美景互动), 우수제품 장터 등 특색행사를 마련했는데 첫날에만 3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흑하시는 애휘가 '니니'를 환영, 애휘의 운치 만끽하는 행복한 생활 행사를 개최하여 국경관광 강화를 둘러싸고 다국간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흥안령지구는 극지 삼림 생태 건강 양생 시즌을 둘러싸고 극지 특색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신주 북극 · 아름다운 대흥안령'의 명예도를 한층 더 높였다.

  련휴기간 전 성적으로 희곡, 음악회, 아동극, 서커스, 오페라, 연극, 만담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망라한 백여 차례의 다채로운 공연활동을 진행하였다.

  성 경극원, 성 룡강극예술센터, 성 평극예술센터, 성 곡예단 등 기관단체는 련휴기간의 공연 회수를 늘였다. 성 곡예단은 할빈융창락원 중앙대극장에서 10차례 정경 아이스쇼(情境冰秀) '할빈에서의 만남'을 공연하였다.

  할빈오페라극원은 중요한 교통장소(태평국제공항, 서쪽 터미널)에서 민악, 현악 공연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할빈의 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였다.

  5월 3일 리영호 '종횡사해 · 룡년' 할빈콘서트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공연 경제에 힘입어 거대한 '트래픽(流量)' 효과를 방출하였다.

  전 성 각지에서 '박물관 방문' 열기가 지속적으로 달아오른 가운데 박물관이 날로 인기 높은 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하였다. 련휴기간 전 성 박물관이 접대한 관람객은 연인원 103만 2천명으로 동기 대비 28.3% 늘어났다. 온라인 조회수도 연인수로 332만5천명에 달하여 모두 사상 같은 기간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할빈시 산하 31개 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연인원 21만 2천명으로 집계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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