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기간 우리성의 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웠고 각 대형 관광지는 재차 려객흐름의 고봉을 맞이했습니다.
이동빅데이터 추산과 중국관광연구원의 연구분석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우리성은 동기대비 28.6% 성장한 연인원 1천500만 5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28.8% 성장한 112억 8천만원을 실현했습니다.
련휴기간 할빈극지공원은 연인원 1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매일 관광객수가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북극곰호텔은 방 한칸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였고 예약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20% 증가했습니다.
공원내 여러 문화창의제품은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 나타났고 판매액은 동기대비 35% 증가됐습니다.
한편, 치치할룡사동식물원은 방문자수가 동기대비 20% 증가한 연인원 12만명을 돌파했으며 2019년이래 동시기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자연의 신기함과 장려함을 보여주는 흑하금하대협곡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련휴기간 2024 대협곡 진달래꽃축제가 개최돼 많은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일전 여러 온라인 관광플랫폼에서 '5.1'절 관광 데이터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성의 여러 수치는 지난해 동기보다 모두 증가했습니다.
씨트립의 데이터에 따르면 목적지가 흑룡강인 항공권 예약은 지난해 동기대비 9%, 호텔 예약은 10%, 출국려행 예약은 83%, 입국려행 예약은 지난해 동기대비 108% 증가했습니다.
북경, 장춘, 심양, 상해, 훌룬벨 등지의 관광객들이 흑룡강 려행을 가장 선호했고 인기관광지로는 경박호풍경구, 동북호림원, 룡사동식물원, 짜룽생태관광지, 할빈융창락원 등이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