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할빈공항이 밝힌데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할빈공항의 리, 착륙 항공편은 2천159편에 달했으며 연인원 30만5천800명의 려객을 수송, 동기대비 각기 4.0%, 10.3% 증가했다.
‘5.1’절 련휴기간 할빈공항은 관광과 친척방문을 목적으로 한 려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독특한 지리위치와 기후조건을 갖춘 상해, 광주, 중경, 성도, 무한, 항주, 남경, 곤명, 하문 등 도시가 할빈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북경, 제남, 청도,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중단거리 국내외 관광도시도 시민들의 각광을 받았다.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할빈공항에서는 항공사들과 손잡고 항공편을 조정하고 회사의 운수력을 동원해 려객원천 지역의 항공편을 최적화했다. 북경, 상해 등지의 일부 항공편은 기종을 교체하며 운송력을 증가했다. 한편 할빈공항은 사전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야쿠츠크, 남사할린스크, 서울, 니가타, 도쿄, 오사카 등 도시와의 국제항공로선을 개통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