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남방항공이 할빈-안양-삼아를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할 계획이다. 매주 수, 금, 일요일 운항하게 될 CZ5345/6은 할빈태평국제공항이 처음으로 할빈-안양을 정기 왕복하는 항공편이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0시 할빈에서 출발해 오후 1시 안양에 도착하며 1시45분 안양을 출발해 4시 55분 삼아에 도착한다. 귀항편은 오후 5시55분 삼아를 출발해 9시30분 안양에 도착하며 10시 15분 안양을 출발해 이튿날 새벽 1시15분 할빈에 도착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