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교육
‘모두 C’ 시험지 출현! 해당 교원: 자신의 선택을 믿기 바란다
//hljxinwen.dbw.cn  2024-03-28 14:14:54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겠다면 모두 C를 선택한다. 이는 많은 ‘렬등생’들이 시험지를 쓰다가 아리송할 때 선택하는 필수‘답안’이다.

  ‘친구들아, 두려워하라! 모두 C를 선택하는 시험지가 나타났다!’

  최근 하북 창주의 00후 지리선생님은 모두 C를 선택하는 시험지를 냈는데 네티즌들은 ‘우등생은 감히 답안을 적지 못하고 렬등생은 감히 베끼지 못한다’다고 롱담으로 말했다.

  해당 교원 왕선생은 작년 그는 하북 남피현 장지동학교에 와서 고중 1학년 지리선생님을 맡았는데 매 수업이 거의 끝날 때마다 간단한 시험지를 포치하여 학생들이 지식을 공고히 하게 한다고 했다. ‘모두 C’ 시험지도 한차례 수업시간의 간단한 시험지였다고 한다.

  왕선생은 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선택사항을 보고 모두 놀라워했고 또 의심스러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어떤 친구들은 분명히 맞게 선택했는데 시험지를 검사하면서 기타 선택사항을 선택했다고 한다.

  왕선생은 이런 시험지를 낸 것은 학생들에게 생활 곳곳에 함정이 있기에 자신을 믿어야만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것을 깨달은 후 이런 시험지가 지루한 수업보다 더욱 재미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모두 C를 선택하는 시험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후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일으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학생시대를 돌이켜보면서 ‘애당초 학교 다닐 때 이런 시험지가 있었다면 불합격을 맞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 어떤 네티즌들은 ‘우등생은 감히 답안을 쓰지 못하고 렬등생은 감히 베끼지 못한다’고 롱담으로 말했다.

  물론 어떤 네티즌들은 시험지에 대해 의혹을 표하기도 했는데 그들은 비록 시험지를 아주 새롭게 설계했지만 학생들이 진짜 모두 C를 선택한다면 시험효과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 연변대학 교수 2명, 길림성인민정부 표창받아
· 안정적인 대상건설로 향촌진흥 새 국면 개척
· 관광이 핫해지니 우리도 성수난다!
· 흑룡강, 1.4분기 좋은 출발 위해 총력 기울여
· 흑룡강, 1.4분기 좋은 출발 위해 총력 기울여
· ‘9진18품’선물케이스, 국제디자인 금상 수상
· 할빈빙설대세계 국가문화산업 시범기지에에 입선
· 철새에게 먹이를 주다
· 치치할 눌하시에 오로라 나타나
· 월드옥타 삼하지회 제4대 회장에 김정순 초대회장 재선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