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중국-유럽 칼륨비료 전용화물렬차 치치할에 도착
//hljxinwen.dbw.cn  2024-03-28 10:13:00

  최근 흑룡강성의 첫 중국-유럽 칼륨비료 전용화물렬차가 치치할시 앙앙시역에 도착했다. 이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로 칼륨비료를 수입하는 물류통로가 흑룡강에서 상시화 운행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수입한 칼륨비료는 봄철 생산의 성수기에 곡물의 주산지에 직접 전달돼 동북지역 농업생산 공급사슬의 안정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중국-유럽 칼륨비료 정기화물렬차는 도합 5편으로 매편에 컨테이너 62개를 적재, 매개 컨테이너에 칼륨비료 26톤을 수송, 매편마다 1천612톤에 달해 도합 8천60톤을 수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칼륨비료는 하역한 후 치치할시의 복합비료와 황산칼륨공장에 공급해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흑룡강성과 주변 지역의 봄철 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제공하게 된다.

  중농그룹 관련 책임자가 소개한데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비료 생산국과 소비국으로서 질소 비료,린 비료의 생산량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지만 자체의 칼륨자원이 부족하다. 현재 염화칼륨은 주로 복합비료와 황산칼륨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데 국내의 년간 수요량이 1600만~1800만톤에 달하며 그중 절반이상을 국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운행은 칼륨비료의 운송효률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기업의 원가를 낮추는데 유리하며 국내 칼륨비료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한 소통을 전력 보장하게 된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김철진

· 5.1련휴 북경대학 캠퍼스를 질서있게 개방해 연학가이드 제공!
· 중소학교 정상적인 수업기간 불사용과 시공 엄금
· ‘민속+카페+’, 진경시대가 전통문화에로 초대한다
· 묵인 한정호 연길에서 서예특강을
· 5.5G 상용 배치! 년내 300개 도시로 확장
· 함께 술을 마셨을 때 어떤 경우에 책임을 져야 할가?
· 우리 나라 인터넷시청각 사용자규모 10억 7400만명에 달해
· AI 얼굴바꾸기로 의료보험카드 도용? 경찰 알림!
· 교육부, 4가지 행동으로 인공지능능력부여교육 추진!
·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세계경제 안정발전에 중국이 지속적으로 힘 보태주길 기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