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전, 중국서화가협회 회원, 중국인민서화원 회원, 중국서화가채널(频道) 회원, 중국국례관넷 특별예술고문, 전국정협 장군서화가협회 교원, 길림성사회과학원 객좌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화하지성 프로 객좌교수, 북경과 청도 묵인서화원 원장인 서예가 한정호가 연변단풍수필회가 주최한 서법대강당에 올라 정채로운 서예특강을 하였다.
천진미술학원을 졸업한 한정호 선생은 화룡시 태생이며 전국서화대회에서 두차례 금상을 수상하였고 2폭의 작품이 전국정협대례당과 인민대회당에 소장되였으며 다른 2폭의 작품은 한국 청와대와 국회에 소장되였다. 2018년엔 12폭의 작품이 중국기념우표로 출판발행되였으며 2019년에는 6폭의 작품이 아랍련방추장국 기념우표로 발행되였다.
묵인 한정호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13차의 개인서화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의 서화작품들은 서화계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수집가들에 의해 널리 수집되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는 연변단풍수필회, 연변백악기석협회, 어머니수필회 등 단체의 회원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