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흥안령지역 후마 통용 공항 비행점검단계의 모든 점검과목이 순조롭게 끝났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7월 공항이 정식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25일, 중국민용항공비행점검센터의 전문승무팀이 후마공항에 당도해 이틀간의 비행점검임무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비행점검기간, 중국민용항공비행점검센터의 전문승무팀은 후마 통용공항의 여러가지 항법설비와 통신설비에 대한 전면적이고 세밀한 테스트와 점검을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비행점검은 공항이 운영에 투입되기 전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공항시설과 설비의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거쳐 항공편의 안전한 리착륙을 확보하는 작업이다.
후마 통용공항은 총 1억5천600만원을 투자해 건설한 공항으로서 활주로 길이가 1천200마터, 너비가 30미터이며 비행구역 등급은 2B이다. 공항이 운영에 투입되면 후마현의 교통운송에 존재하는 걸림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통용공항과 지상교통망의 종합립체운송체계를 구축해 후마현의 농업생산효과를 높여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응급예방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