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시민정국은 편민, 안민을 착력점으로 삼고 기본 민생 보장을 착실히 리행해오며 주민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능력과 빈곤층의 기본생활 최저선을 착실하게 보장해왔다.
음력설 기간 주민조사가운데서 한 주민 집이 지난해 8월 수재로 인한 피해로 붕괴될 위험이 있고 다른 한 주민 집 창문이 연기로 인해 깨어져 있었으며 또 한 주민이 신체장애로 로동능력을 상실한 정황을 포착했다. 민정국 사업일군은 적시적으로 사회구조정책에 따라 최저 생계보장금을 발급하고 림시 구제금 및 쌀, 밀가루, 기름 등 물품들을 발부했다. 조사활동을 거쳐 6,856명을 방문조사하고 157명을 구제했으며 구조자금 4만 6,600원을 방출했다.
해림시민정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독거로인 64명, 불우 아동 60명, 장애인 620명, 빈곤 녀성 100명, 위자대상 미망인 122명 등 총 966명을 구제했고 자선 구호자금 28만 9800원을 지급했다. 또 빈곤지원 대상을 정밀하게 선정하여 빈곤가구 135명에게 입쌀5000근, 밀가루 5000근, 콩기름 1000근을 발급했다.
해림시민정국은 대중들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늘이는 것을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삼아 사회구제와 사회복지 정책에 부합되는 어려운 대중들을 적시적으로 보장 범위에 포함시키는 동시에 장기 효과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적시적으로 곤난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해림시민정국 제공
海林市民政局开展元旦、春节期间社会救助“暖心敲门”行动取得实效
为全面贯彻落实党的二十大精神，进一步做好2024年元旦、春节期间社会救助帮扶工作，海林市民政局以强化为民、便民、安民功能为着力点，履行基本民生保障职责，扎实开展元旦、春节期间社会救助“暖心敲门”行动，变被动申请为主动发现，摸清重点人群兜底保障需求，加强对重点人群的关心关爱，进一步提升基层服务群众能力，切实兜住、兜准、兜好困难群众基本生活底线。
一、高度重视，统筹领导，组织到位
为妥善安排好困难群众春节期间生活，海林市民政局坚持“以民为本，为民解困，为民服务”的工作宗旨，切实加强领导，召开专项工作会议，研究部署具体工作事项和要求，制定并下发《关于2024年元旦春节期间社会救助“暖心敲门”行动的通知》(海民发〔2023〕30号)文件，积极组织动员海林市8个乡镇、城乡社区工作局及驻市森工、农垦单位，认真开展2024年元旦春节期间社会救助“暖心敲门”行动。乡镇(城乡社区工作局、驻市森工、农垦单位)民政干部、村(社区)两委、社区网格员等工作人员以上门走访为主，以电话、微信联络为补充的形式，对辖区留守老人、特殊困难老人、低保户、低保边缘户等重点人群进行摸排走访，摸清重点人群家庭情况和生活需求，建立台账，同时建立常态化探访关爱服务机制，加强对重点人群的关心关爱，切实解决走访中发现的困难和问题。
走访排查过程中发现，有居民因八月份水灾导致家中菌房倒塌受损严重，有居民家中门窗因烧柴取暖产生气体崩碎，有居民身体残疾身患多种疾病无劳动能力，民政工作人员按照社会救助帮扶政策，分别为家庭困难人员办理了低保、发放临时救助金以及米、面、油等生活物品。活动开展至今，已走访排查6856人，救助157人，发放救助资金4.66万元。
二、保障资金，及时发放，兜底到位
一是充分发挥基层临时救助备用金作用，对有困难的群众第一时间启动临时救助程序，让困难人员“求助有门”、救助及时，帮助遇困群众解决临时性生活困难。二是做好困难群众基本生活保障工作，及时发放城乡低保、特困供养、高龄津贴、残疾人两项补贴等福利补贴和救助资金。三是做好福利慈善救助工作。使用慈善资金救助贫困空巢老人(留守老人)64人、困境儿童60人、贫困残疾人620人、贫困妇女100人、优抚对象遗孀122人，共计966人，发放慈善救助资金28.98万元；救助精准扶贫对象、困难户135人，发放大米5000斤、面粉5000斤，豆油1000斤。
三、流浪乞讨，孤困儿童，关爱到位
一是扎实开展流浪乞讨人员救助管理工作。主动与公安、城管等部门协调联动，合力做好街面巡查和转介处置工作，重点关注严寒天气、冰冻雨雪、气温骤降、夜间凌晨等时段，对务工不着、露宿街头、临时遇困人员、流浪儿童、疑似精神障碍患者等人群实行主动救助，帮助其解决临时生活困难，确保人员安全，坚决杜绝冲击社会道德底线事件发生。2024年1月至今，已救助4人，花费救助资金300元。二是认真做好困境儿童救助帮扶工作。将孤儿及事实无人扶养儿童的基本生活费及时发放到位，为60名困境儿童发放春节救助资金，每人300元，共计1.8万元；指导儿童督导员及儿童主任继续摸排儿童情况，如需救助及时上报，做到科学合理救助。
海林市民政局将继续以增进人民福祉为出发点和落脚点，以强化为民便民安民功能为着力点，组织动员乡镇、城乡社区工作局、驻市森工、农垦单位继续开展走访排查工作，持续开展“政策找人”，将符合社会救助和社会福利政策的困难群众及时纳入保障范围，同时建立长效机制，对困难群体定期回访，确保困难群众生活中的困难和问题得到及时有效解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