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9월 흑룡강을 고찰할 때 ‘신 질적생산력’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다시 올해의 전국 량회에서 신 질적생산력을 발전시킬데 대한 새로운 요구를 내놓기까지 신 질적생산력의 리론과 내용, 실천에 대한 요구를 끊임없이 넓히고 심층화하고 있다.
실험실의 새로운 기술은 기업과 생산현장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해 시장에 진입할 때만이 진정 신 질적생산력으로 전환한다. 할빈은 줄곧 산학연의 협력 강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혁신 추진을 발전 루트와 목표로 하고 있다.
할빈공정대학의 실험실에서는 새로운 인테리어 오염처리제 테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염처리제를 가구에 뿌리면 가구 표면에 2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보호층이 생성되는데 이는 유해기체의 방출을 평생 막아준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산업화 단계에 들어섰으며 얼마 뒤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정(贺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다년간의 과학연구를 거쳐 소독효과를 3개월 이상 지속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는데 소독효과가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해상선박에 응용하던 해당 기술을 륙지 응용으로 옮겨 오는 중이다.
현재 할빈공정대학은 할빈도시발전투자그룹유한회사와 학교-기업간 전략적 협력협약을 초보적으로 달성하고 하정교수팀과 회사를 공동 설립해 전반 사슬을 개발하고 있다. 흑룡강성에서의 년간 생산액은 1억원을 넘고 제품은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경위(殷敬伟) 할빈공정대학 부교장은 할빈공정대학은 과학기술혁신의 증량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수들의 수중에 장악한 좋은 기술을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도시-학교-기업 간의 협력과 산학연의 융합을 추진하여 학교 혁신자원의 현지 리용, 혁신성과의 현지 전환을 실현해 할빈의 신질생산력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질적생산력은 륙지와 하늘 모두에서 발전시킬 수 있다. 요즘 뜨고 있는 저공 경제는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신 질적생산력이라고 할 수 있다. 련합항공기 흑룡강기지에서는 기업의 최신 연구 제품인 대형 무인기를 테스트 중이다. 기타 무인기보다 200킬로그램 이상을 더 적재하고도 8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해당 무인기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각종 설비를 적재할 수 있어 응용범위가 상당히 광범하다.
중공 흑룡강성위 당학교 류서화 2급 교수는 흑룡강은 신 질적생산력을 가장 먼저 제기한 곳으로 신 질적생산력의 정치적 담당과 정치적 책임이 중하다고 지적했다. 할빈은 중공업기반이 튼튼하고 혁신적 첨단인재가 집결된 곳이라며 지난 겨울 할빈의 인기로 전국 인민이 할빈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할빈의 지역우세는 신 질적생산력 육성에 매우 유리하다며 혁신의 난제를 공략하고 산업생태를 잘 육성해 새로운 것으로 낡은 것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14차 5개년 계획’의 관건적인 한해에 신 질적생산력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