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려행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떤 행동은 개인의 사생활정보 류출위험이 있다. 만약 앙심을 품은 사람이 보고 리용하면 개인 재물을 도난당하거나 자신과 가족의 신변안전까지 해칠 수 있다.

　　프라이버시 루설에 주의해야

　　◆ 기차표, 비행기표, 탑승권

　　많은 사람들이 출장이나 려행을 할 때 기차표, 탑승권 등을 찍어서 모멘트에 올려서 공유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 자기보호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이름은 모호하게 처리하지만 권면 내용은 그대로 둔다.

　　특히 항공권과 기차표의 바코드나 QR코드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승객의 개인정보가 들어있어 첨단기술을 리용해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려권, 집열쇠, 차량번호판 사진

　　이러한 정보가 담긴 사진은 당신이 특정시간에 위치한 특정위치뿐만 아니라 당신의 생활권범위도 알려주게 된다.

　　◆ 위치

　　모멘트에 위치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올리면 개인정보가 그대로 로출되여 나쁜 사람의 범행성공률이 치솟을 수 있다.

　　◆ 자녀의 사진 및 이름

　　현실에서 피해자와 생면부지의 사기군들이 많은데 어떻게 아이와 엄마의 이름을 알 수 있었을가? 그것은 위챗(微信)의 ‘근처 사람’ 설정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집에 있는 로인의 사진

　　집에 있는 로인의 사진을 모멘트에 올리면 나쁜 사람들이 그들을 알아볼 확률이 더 높아진다. 만약 누군가가 갑자기 손자의 이름을 말하고 거짓말을 덧붙인다면 로인은 쉽사리 반평생 저축한 돈을 사기당할 수 있다.

　　일상적인 행동습관 주의해야

　　◆ 평상시 외출할 때

　　일정, 행적 등의 정보는 가급적 루설하지 말아야 하는바 안그러면 집을 비운 사이에 도적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

　　◆ 명절이나 휴일에 려행을 떠났을 때

　　인원 혼잡, 도로 정체, 교통사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실제 상황이 파악되기 전에 맹목적으로 배포하거나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

　　◆ 감정적인 문제에 부닥쳤을 때

　　감정적인 불평과 같은 정보도 적게 공유하는 것이 좋은바 이는 나쁜 마음을 품은 자의 주의를 끌기 쉽고 대인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