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4회 년례회의 협력프로젝트 계약체결식이 야부리에서 열렸다. 체결식 후 기업가들이 투자 프로젝트와 투자 열정, 경영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했다. 올 겨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룡강빙설관광이 이끌어낸 룡강투자열은 이번 포럼 기업가들속에서 화제가 되였다.
진호(陈滈) 상해 원굉부동산발전유한책임회사 리사장은 흑룡강은 빙설관광과 여름철 피서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경제발전이 좋을 수록 투자자가 늘고 흑룡강의 경제도 더욱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흑룡강의 날로 좋아지는 경영환경에 대해 진호 리사장은 12년째 흑룡강에 투자를 해오고 있다며 할빈시 쌍성구에 투자한 프로젝트가 줄곧 쌍성구정부의 대대적 지지를 받고 있을 뿐만아니라 이번에 추진한 투자프로젝트 역시 남강구정부가 많은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 흑룡강에 대한 투자를 늘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명(赵晓铭) 북안색북당업유한회사 총경리는 이번에 북안시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북안시의 경영환경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강조주(姜兆姝) 방정현 부현장은 “량호한 경영환경은 기업이 생존발전하는 옥토일 뿐만아니라 한 지역 투자유치의 ‘신용장’이기도 하다”며 “방정현은 가장 성실한 서비스와 가장 우대적인 정책으로 기업의 발전 자신감을 높여줌으로써 더욱 많은 량질의 기업이 방정현에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