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알리페이(支付宝)가 발표한 설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은 '빙설경제'가 꾸준히 호황을 누려 겨울방학에 들어서부터 음력설 련휴 기간까지 할빈 중앙대가와 소피아 상권의 소비액이 동기 대비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2월 9일에 무비자체류를 처음 실시한 후, 할빈은 싱가포르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중국 도시가 되였으며 그들이 할빈 현지에서 소비한 금액은 동기 대비 4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 관광객 뿐만 아니라 광동, 절강, 상해 등지의 관광객들도 잇달아 할빈으로 몰려와 빙설관광을 즐겨 그들은 할빈을 가장 선호하는 주력군으로 떠올랐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