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 해경국은 해상 법 집행 력량을 강화하고 하문과 금문 해역에서 상시 법 집행 순찰 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봉련(朱凤莲)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지난 14일 대만측이 중국 대륙 어선을 란폭하게 내쫓아 어민 2명이 숨졌다며 이는 인명을 초개같이 여기고 태도가 악랄해 중국 본토 각계의 강렬한 분개를 불러일으켰으며 량안 동포들의 감정을 심각하게 해쳤고 량안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륙 해경국이 상시 법 집행 순찰 행동을 전개하는 것은 관련 해역의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대륙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우리는 이를 결연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