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뉴스판공실이 6일 음력설 시장공급보장 및 명절 소비 촉진 뉴스브리핑을 마련했다.
브리핑에서 무목양(缪沐阳)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사장(司长)이 2024년 양력설부터 문화와 관광 소비가 꾸준히 뜨거워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할빈 등지 관광이 잇따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특색이 있는 문화관광제품, 효율적이고 훌륭한 정부 서비스, 안심하고 기분 좋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전체 시민의 훈훈한 친절이 도시의 '금빛 간판'을 번쩍번쩍하게 닦아놓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로 인해 남북 량방향 인적 교류, 겨울교환이 유발되여 지역간의 문화관광 교류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이 내공을 다지고 문화관광 공급의 질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추동해 시장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출처: 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