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리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국청이 19일 아침 국무원 실무팀을 인솔해 감숙, 청해 지진 리재구에 가 현지 재해구조사업을 지도했다.
장국청은 현지에 도착한 후 곧바로 피해가 가장 심한 감숙 적석산현 대하가진, 석원진과 청해 민화현 중천향에 내려가 리재민 림시 대피소, 재해구조 처리현장, 병원 등 곳을 찾아 당중앙과 국무원의 관심과 위문을 전하고 긴급구조와 리재민 배치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이날 저녁 장국청 부총리는 회의를 주재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과 리강 총리의 회시 요구를 전달하고 다음단계 재해구조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장국청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는 리재민들의 안위와 일상을 매우 걱정하면서 지진 발생후 곧바로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19일에 또 수차 재해구조 진척을 확인했다고 표했다. 장국청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는 또 전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잘하고 제때에 부상자를 치료하며 2차 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리재민들을 타당하게 배치할 것을 신신당부했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도 회시를 해 긴급구조 사업을 배치했다. 감숙, 청해와 관련 각측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리강 총리의 회시 요구에 따라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재해구조 제반 사업에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장국청 부총리는, 생명구조를 항상 첫자리에 놓고 전문인력을 조직해 실종자를 수색하며 계속 의료팀과 의료물자를 증파해 부상자들을 정성껏 치료하고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상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내성 있고 꼼꼼하게 조난자 유가족 위로 사업을 잘해야 한다. 파손된 기초시설을 다그쳐 복구하고 여진과 2차 재해 발생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재해구조 물자가 제때에 리재민들에게 조달되도록 보장하고 리재구 사회 안정을 수호하며 민중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현재 지진재해구조 사업은 긴장하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