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오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과 통화했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니카라과가 전략동반자관계를 정식으로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2년전 오르테가 대통령과 무리요 부통령이 중국과 니카라과의 외교관계를 회복할데 관한 정치적 결단을 내렸고 력사는 두분의 중국과 니카라과 관계를 위한 중요한 기여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교 회복 2년간 량자는 긴박감을 가지고 량국 관계의 도약식 발전을 추동했고 량자는 핵심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해 결연히 상호 지지하면서 실무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오르테가 대통령과 함께 오늘 발표한 중국-니카라과 전략동반자관계 수립 발표를 새로운 시작으로 량국 관계가 계속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단결 협력하며 호혜상생의 모범을 수립할 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탁월한 지도로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 성과를 거두었고 수억 중국인민이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추진하고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개도국 인민을 도와 발전을 공유하고 복지를 제고하는데서 크게 기여했으며 세계에 희망을 가져다 주고 힘을 더해줬다고 표시했다. 그는 니카라과는 위대한 중국 형제와의 우호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결연히 견지하고 중국의 통일 대업을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공동건설 등 글로벌 창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니카라과는 중국과 함께 량자 우호관계를 계속 심화하고 다자 협력을 강화하며 외부 간섭과 강권 정치를 반대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