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최근 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치고 중국 서남부의 광서장족자치구를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첫 시찰지로 남녕시 판룽 지역사회를 선택했다.
판룽지역사회에는 한족과 좡족, 요족, 무로족 등 15개 민족이 살고 있다.
문화활동실에서 습근평 주석은 서예 련습을 하는 주민들, 민가 합창을 하는 주민들과 따뜻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역사회 여러민족이 교류를 늘리고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면서 화목한 이웃으로 되어 행복한 고향을 함께 건설하라고 당부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역사회에서 인재와 장소 등 자원을 충분하게 활용하여 건전하고 유익하며 머리와 마음을 윤택하게 하는 행사들을 더 많이 조직하라고 격려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로인과 어린이의 의료보장 등 민생사무와 공공사무를 잘 처리하고 대중의 관심사를 적극 해소하고 말단 조직 관리의 큰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줄곧 지역사회 관리를 중요시했으며 여러차례 지역사회를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의 마음 속에서 지역사회의 일은 작은 일도 민생과 련관되는 큰 일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