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록색 지속가능발전을 계속 확고히 추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전에 100여개 나라가 '유엔기후변화 기본틀공약' 제28차 당사국총회에서 2030년전에 글로벌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두배로 늘리는데 동의했다. 일부 매체들은 중국이 유일하게 진정으로 이 목표를 실현하길 바라는 대국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록색에너지의 대외진출을 적극 추동하며 보다 많은 개도국들을 도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 록색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해 세계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