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권발전재단과 신화통신 국가 프리미엄 싱크탱크는 7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인권적 시각으로 본 '일대일로(一帶一路)'공동 건설 10년' 싱크탱크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는 서언과 5개 장, 결속어로 되어있다. 보고서는 2013년 습근평 국가주석이 '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즉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해당 나라 사이의 전 방위적, 다차원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여러 나라의 발전 잠재력과 비교 우세를 충분히 발굴하며 호혜윈윈의 리익 공동체와 책임적인 공동체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협력으로 발전을 촉진하고 발전으로 인권을 촉진하며 국가의 공동발전과 번영,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지난 10년 동안 인류의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실천 플랫폼인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15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기구가 참여하여 거의 1조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많은 협력 프로젝트를 달성했으며 공동 건설 국가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만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지난 10년 동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중국의 이니셔티브에서 국제적 실천으로, 리념에서 행동으로, 비전에서 현실로 전화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아주 인기 있는 국제 공공재 및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되었으며, 공동 건설 국가가 인권 보장을 촉진하고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복한 길이 되었다.

　　'일대일로'의 공동 건설이 구현한 공동 발전 리념과 실제 성과는 세계 인권 사업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하는 데 중국의 힘을 보탰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를 보완하는 데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

　　보고서는 끝으로 '일대일로' 건설의 첫 10년은 중국과 각국이 국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함께 발전해 온 10년, 공동발전과정에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한 10년라고 지적했다.

　　세계는 지금 또 한 번 력사의 기로에 서 있다.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은 세계 각국인들의 미래이다. 각 국이 평등호혜와 협력상생, 공동발전을 실현해야만 항구적인 번영을 이룰수 있고 모든 사람이 인권을 충분히 향유하는 위대한 꿈을 이룰수 있다..

　　보고서는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다음 10년 동안 중국은 계속해서 자신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이며 중국 인민과 각 국의인들은 기필코 더욱 광범위하고 충분하며 전면적인 권리를 누리고 더 높은 수준에서 전면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확신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