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할빈 도리구 군력 송화강변에 대형 눈사람이 거의 완성된 가운데 근로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높이가 20미터이며 빨간 모자를 쓴채 손에 성화를 추켜든 눈사람의 모습은 할빈이 동계아시안게임의 불씨를 다시 맞이하게 되였음을 의미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