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10개 부문이 공동으로 내놓은 ‘국가 퇴직교원행동계획’을 시달하고저 교육부는 15일 이 사업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전 단계의 시범 탐색실천에 결부하여 각지, 각 학교의 경험과 작법을 교류하고 나아갈 경로를 세밀화했으며 목표임무를 명확히 했다. 퇴직교원들이 각급 각류 교육사업에 전면 참여하고 영향면과 인솔역할을 발휘해 교육강국 건설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려는 데 회의 취지가 있었다.
회의는 퇴직교원행동계획이 고품질 교원대오 건설의 유익한 실천을 추동한다고 인정했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퇴직교원 출강계획을 가동하고 2020년에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학교 퇴직교원 서부지원계획을 가동했다. 루계로 2만여명의 중소학교 퇴직교원과 1400여명의 대학교 퇴직교원이 교육지원과 연구지원에 나섰다. 퇴직교원행동계획은 퇴직교원들의 잠재된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굴해 중서부지구 특히는 당지 신건 대학교 교원력량 부족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고 중서부지구 교원대오 구조를 최적화하며 교원대오의 전문화 발전을 촉진했다.
회의에서는 퇴직교원행동계획은 인구 로령화와 교육강국 건설 봉사에 적극 대처하는 필연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퇴직교원행동계획은 상하가 통괄적으로 기획되고 협동적으로 추진되여야 한다. 각지 각 학교에서는 주동적으로 힘을 내고 관련 문건 요구에 비추어 지역내의 퇴직교원행동계획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실시해야 한다. 여러 경로로 자금을 마련하고 학교와 사회력량의 투입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정책자원을 잘 활용하고 퇴직교원들의 ‘씨앗 역할’과 ‘지혜고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또한 전형을 발견하고 수립하며 감동사적을 선전하면서 교육을 중시하고 교원을 존중하는 량호한 전통을 제창해야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