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이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에 응해 11월 23일 부터 24일 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중-프 고위급별 인문교류메커니즘 제6차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콜로나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리강 총리가 콜로나 장관을 회견하고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콜로나 장관과 함께 중프 고위급별 인문교류메커니즘 제6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회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립자주의 대국이라며 현재 량국 정상의 공동한 인솔하에 중프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명년은 중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프 문화관광의 해라며 량자는 관련 시리즈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콜로나 장관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그중 중프 고위급별 인문교류메커니즘 제6차 회의는 중요한 의정으로서 최근년래 중국이 유럽 국가와 진행하는 첫 인문교류 메커니즘 회의라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량자관계, 특히 량국 교육과 문화, 과학기술, 보건, 스포츠 등 인문분야 협력에서 깊이 교류하고 문명 벤치마킹을 촉진하며 중프관계의 새로운 발전의 실현을 추동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