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 택배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1월 1일 20일간의 ‘11.11’ 쇼핑축제 고봉기 철도급송서비스가 가동되였다고 한다. 빠른 배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일 1350편을 초과하는 고속철도 승객렬차를 배치하고 여유공간과 고속철도 저장고를 사용하여 택배를 보관할 수 있다. 혁신적으로 출시된 '고속철도급송'서비스는 국내 주요 도시간에 가장 빨라 4시간 당일배송을 실현할 수 있다.

　　운력투입방면에서 매일 렬차의 여유공간과 고속철도 저장고를 리용해 택배를 보관할수 있는 고속철도 1350편 이상, 택배보관 차간이 있는 렬차 50편 이상, 이른 아침 출발, 전체 렬차 무승객, 택배운송 고속렬차 40편과 곤명-성도 고속철도 택배운송렬차 2편을 배치하여 고속철도 급송서비스를 전개한다. 매일 수하물차로 택배를 운송하는 일반렬차 260편, 경광, 경호, 경심, 절광 등 간선철로에 매일 최고속도 160km로 운행하는 쾌속화물렬차 8편을 배치해 일반쾌속철도 택배운송서비스를 전개한다. 전주, 무석, 진강 등 고속철도역에서 쾌속운송업무를 추가운영하고 전국철도는 쾌속업무취급역 405개를 배치하는데 그중 고속철도업무 취급역이 310개가 있다.

　　동시에 '당일배송, 이튿날배송', '대량배송, 특수배송', '대량직배송, 대량특혜' 등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국철도 택배운송은 '고속철도급송'을 출시했고 즉시수령, 즉시운송, 즉시배송 방식을 채택했으며 국내 주요도시간 고속철도 승객렬차를 주요간선 운송력으로 하여 같은 도시 배송기사와 효률적으로 련결시켜 시효를 보장함으로써 '집문을 나서지 않고 위챗 미니앱으로 주문하고 가장 빨라서 4시간 당일배송’을 실현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