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명(王大明) 흑룡강성식량물자비축국 부국장이 뉴스브리핑을 했다.
11월 1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이 마련한 뉴스브리핑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흑룡강황금가을식량교역및산업협력상담회(이하 "금추회"로 략칭)가 18회 련속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현재 전국 식량무역분야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금추회"에는 량질의 원곡물(미가공 곡물) 및 "흑토 우수 제품 · 룡강 식량과 식용유"제품과 지역 특색 제품을 선정해 전시에 참가시켰는데 "흑토 우수 제품"식량 브랜드의 구축에 주력하면서 생산과 판매 협력을 심화하고 전국 인민에게 량질의 룡강 식량을 더 많이 제공하는데 진력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식량비축당국은 "흑토 우수 제품 · 룡강 식량과 식용유" 성(省) 공공브랜드의 구축에 전력을 다해 215개의 량질의 식량과 식용유 제품을 선정, 성내외 일련의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평판과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금추회"는 2023년 추곡전시코너, "흑토 우수 제품 · 룡강 식량과 식용유" 제품 전시코너, 표준 홍보코너 등 전시코너를 특별 설치했는데 전국 각지의 바이어들에게 흑룡강성 원곡물 및 량질의 식량과 식용유 제품 품종과 품질 및 브랜드를 전방위적으로 다각도로 전시함으로써 인지도와 평판을 확실히 향상시키고 영향력을 넓히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추곡회"에는 전국 여러 성(직할시, 자치구)의 식량비축당국이 대표단을 무어 참가해 정부 간, 기업 간의 생산 판매 협력을 장려코자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24개 성(직할시, 자치구)이 이미 상담회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참가의향을 밝혀오는 성(직할시, 자치구)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금추회"에는 무역상담코너, 주최 성(시) 및 주빈 성 식량심층가공제품전시코너를 설치했으며 상담회 기간에 룡강 량질의 콩 주문, 성 간 식량생산판매협력, 무역계약체결 등 행사도 동시에 개최해 성내외 기업들이 "금추회" 플랫폼을 빌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번 "금추회" 의향성 계약을 230건 넘게 체결했고 판매액이 105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